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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물이 훨씬 예쁘네요 ㅎㅎ 은은한 핑크에 골드 CD 로고가 딱 디올 감성이에요. 가죽 촉감 부드럽고 스티치 마감도 깔끔해서 싼티 안나요^^ 집카드, 현금 조금이랑 열쇠까지 넣으니 딱 맞고, 지퍼도 부드럽게 잘 열려서 편해요. 다만 사이즈가 작아서 많이 넣으면 모양이 조금 붕~ 떠보이는 건 감안해야 할 듯 합니다. 그래도 간단히 들고 다니기엔 최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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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드디어 실물 영접했네요 ㅎㅎ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고급져요. 오메가 특유의 묵직한 무게감이 있는데 손목에 올리면 또 생각보다 편해서 놀랐습니다. 블랙 다이얼이랑 크로노 그래프 디테일이 진짜 깔끔하고, 마감도 날카로운 데 없이 매끈하네요. 데일리로 차도 과하지 않고, 셔츠에 매치하면 확실히 존재감 있어요^^ 가격이 가볍진 않지만 이 정도면 평생템으로 잘 산 느낌입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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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라다 나일론 메신저라 믿고 샀는데 역시 가볍네요~ 노트북이랑 서류 넣어도 어깨에 부담이 덜해서 출퇴근용으로 딱입니다. 내부 수납칸이 잘 나뉘어 있어서 이것저것 정리하기 편하고, 방수라 비 올때도 막 들고 다녀요 ㅎㅎ 디자인은 심플한데 삼각 로고가 은근 존재감 있어서 어느 옷에나 무난히 잘 어울립니다. 다만 가죽백처럼 빳빳한 느낌은 아니라 살짝 힘이 없는건 감안해야 할 듯해요 ^^ 그래도 이 가격에 프라다 데일리백으로 만족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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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물 받아보니 역시 에르메스네요~ 가죽 촉감이 부드럽고 탄탄해서 들었을때 느낌이 확실히 달라요. 화이트 스티치 덕분에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세련된 남자 가방 느낌입니다^^ 수납공간이 여러칸이라 지갑이랑 폰, 차키 정리하기 편하고요. 다만 사이즈가 아주 크진 않아서 파우치까지 넣기엔 살짝 빡빡합니다 ㅎㅎ 데일리로 들기엔 딱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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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르메스 벨트는 처음 사봤는데,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ㅎㅎ 가죽 탄탄하고 스티치 마감도 고급져서 가까이서 보면 더 예뻐요. 3.8cm라 청바지든 슬랙스든 딱 존재감 있고, 금장 버클이 너무 번쩍이지 않고 은근하게 포인트 되는게 맘에듭니다. 가격이 싸진 않지만 데일리로 계속 손이 가서 꽤 만족해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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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물 보고 살짝 놀랐어요, 사진보다 다이얼 색감이 훨씬 고급지네요^^ 31mm라 데일리로 차기 딱 좋고, 롤렉스 특유의 묵직함은 있는데 부담스럽진 않아요. 골드랑 실버 투톤 조합이 생각보다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정장, 캐주얼 둘 다 괜찮습니다~ 마감도 깔끔하고 초침도 부드럽게 잘 돌아가요. 다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더 조심히 차게되네요ㅎㅎ 그래도 사길 잘했다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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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건디 컬러로 샀는데 실물이 훨씬 고급지네요ㅎㅎ 에르메스 로고 패턴도 과하지 않고 딱 세련된 포인트라 정장에 매치하기 좋아요. 실크 재질이라 그런지 매듭도 잘 잡히고 하루 종일 해도 목이 편하네요~ 마감도 깔끔해서 오래 쓸 수 있을듯 합니다 ^^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 괜찮은 입문용 에르메스 넥타이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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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물 받아보고 깜짝 놀랐어요, 노틸러스 실버 다이얼이 생각보다 훨씬 고급스럽네요^^ 마감이랑 브러싱 처리도 균일해서 가까이 봐도 티 안나구요. 두께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셔츠 커프스 안에도 쏙 들어가요~ 오토무브먼트도 지금까지 오차 거의 없고, 데일리로 차기 딱 좋습니다. 다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 살짝 고민했는데, 손목에 올려보니 왜들 파텍 찾는지 알겠네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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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보다 실물이 훨~씬 예뻐요. 샤넬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이 딱 나서 아무 데나 툭 걸쳐도 꾸안꾸 스타일 되네요^^ 트위드 짜임이 탄탄하고 마감도 깔끔해서 오래 입어도 늘어질 걱정은 덜겠어요. 크롭 기장이라 데님이랑 입으니 비율도 좋아보이고, 골드 버튼이 과하지 않게 포인트 돼서 마음에 듭니다. 다만 간절기엔 딱인데 한겨울엔 안에 좀 껴입어야 할 듯해요ㅎㅎ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만족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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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물 받아보고 확실히 파텍필립은 다르다 싶었어요. 로즈골드 케이스랑 문페이즈 조합이 진짜 고급지네요^^ 다이얼 레이아웃도 균형감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, 두께도 과하지 않아 셔츠 소매 안으로 쏙 들어가요. 가죽 스트랩도 부드럽고 마감 깔끔해서 손목에 착 감기는 느낌입니다. 가격이 가볍진 않지만, 클래식 드레스 워치로 오래 가져갈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네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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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렌티노라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ㅎㅎ 기본 블랙 셔츠인데 카라 자수 덕분에 확실히 포인트 됩니다. 소재가 빳빳한 느낌이 아니라 적당히 부드러워서 하루 종일 입어도 불편함 없었어요~ 마감도 깔끔하고 단추 부분도 티 안나게 처리돼서 정장에도, 슬랙스에만 입어도 꽤 고급져 보입니다 ^^ 다만 살짝 슬림핏이라 이너 많이 껴입으면 좀 타이트할수도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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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테가 카드 케이스 실물컬러가 훨씬 예쁘네요~ 그레이 톤이라 어디 가방이랑도 잘 어울려요^^ 가죽이 부드러운데 탄탄해서 모서리 마감도 깔끔합니다. 카드 꽂는 칸은 많진 않지만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엔 딱이에요. 인트레치아토 느낌 디테일이 은근 고급져서 만족스러운데, 다만 지폐는 반 접어야 들어가서 그점은 참고하셔야 될것 같아요ㅎㅎ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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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 사이즈 넉넉해서 여행용 파우치로 딱이네요~ 루이비통 모노그램 쉐도우라 그런지 로고가 튀지않고 은은해서 더 고급져요 ^^ 가죽 촉감도 부드럽고 마감 깔끔합니다. 지퍼가 두 개라 소지품 나눠 담기 편한데, 안쪽 수납칸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ㅎㅎ 그래도 이 가격에 상태 좋고 실용성 좋아서 자주 들고 다닐 것 같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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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비 이스트 웨스트백 실물 너무 예뻐요ㅠ 아이보리 톤이 과하지 않고 은은해서 디올 감성 딱 느껴집니다. 가죽도 부드럽고 마감 깔끔해서 저렴해보이는 느낌 전혀 없네요^^ 수납은 지갑+핸드폰+립 정도 들어가서 데일리라기보단 가볍게 나갈때 좋아요. 스트랩 길이 조절 잘 돼서 크로스로 멜 때도 예쁘고, 골드 장식이 생각보다 고급져서 만족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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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야드 잔느 실물보고 바로 반했어요ㅎㅎ 사진보다 쉐입이 더 예쁘네요~ 26.5cm라 데일리로 들기 딱 좋고, 수납도 은근 잘돼서 지갑이랑 파우치, 핸드폰까지 다 들어가요. 코팅 캔버스라 그런지 가볍고 비에 덜 신경쓰여서 만족합니다. 마감도 꼼꼼하고 손잡이 그립감도 좋아서 오래 들어도 손이 편하네요 ^^ 과하게 튀지않고 은근 고급스러워서 자주 들게될 것 같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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