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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물로 보니까 캐나다구스 느낌 제대로 나네요ㅎㅎ 플리스가 생각보다 되게 탄탄하고 부드러워서 입었을 때 포근합니다. 한겨울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하기도 좋고, 간절기엔 단독으로도 충분히 따뜻해요. 지퍼 마감이나 팔쪽 로고 패치도 깔끔해서 퀄리티는 만족! 다만 핏이 살짝 박시해서 호불호 있을듯 합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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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 사이즈가 컴팩트해서 카드지갑으로 딱이네요~ 루이비통 특유의 패턴이랑 레드 체크 조합이 진짜 눈에 띄어요 ㅎㅎ 마감도 깔끔하고 가죽 촉감도 탄탄해서 쉽게 안닳을 느낌입니다. 수납공간이 많은 편은 아니라 카드 위주로 들고다니는 분들한텐 좋을 듯해요^^ 포인트 아이템으로 만족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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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트 그린 컬러가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고급스러워요~ 보테가 특유의 조용한 멋이 있어서 브랜드 티 과하게 안 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. 악어가죽 텍스처도 균일하고 마감 깔끔하구요. 우드랑 골드 장식이 포인트라 심플한 옷에 들면 확 살아요 ^^ 수납은 지갑, 폰, 쿠션 정도 딱 들어가서 데일리로는 괜찮은데, 물건 많이 들고 다니는 분들에겐 조금 작을수도 있겠어요ㅎㅎ 그래도 크로스까지 돼서 활용도는 만족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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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이틀링 에어본 에디션 실물로 보니 존재감 장난 아니네요ㅎㅎ 크로노 다이얼이랑 베이지 톤 다이얼 조합이 묵직하면서도 세련됐어요. 스틸 마감도 깔끔하고, 버튼 누를 때 느낌이 탄탄해서 믿음가네요. 다만 44mm라 손목 얇은 분들은 조금 커보일 수 있을 듯 합니다 ^^ 그래도 파일럿 워치 감성 제대로라 만족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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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루넬로 쿠치넬리라 기대했는데 역시 가죽 퀄리티가 다르네요. 라이치 그레인 텍스처가 은근히 튀면서도 과하지 않아서 셔츠 위에 걸쳐도 딱 좋아요^^ 슬림핏이라 처음엔 좀 타이트한가 싶었는데 입다보니 몸에 맞게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. 안감도 부드럽고 오래 입어도 답답한 느낌 없어요. 다만 가격이 있는 만큼 막 편하게 막입기엔 살짝 부담되네요ㅎㅎ 그래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겨울까지 잘 돌려입을 듯 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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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물 받아보고 확실히 롤렉스는 롤렉스구나 싶었어요ㅎㅎ 골드랑 블랙 다이얼 조합이 진짜 고급지고, 마감이 매끈해서 빛 받으면 반짝거리는 느낌이 다르네요. 무게감은 좀 있는 편이라 처음엔 살짝 묵직한데 금방 적응돼요~ 데이토나라 그런지 존재감 확실해서 정장이나 캐주얼이랑 다 잘어울립니다^^ 가격은 세지만 오래 두고 차기엔 만족스러운 선택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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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물 받고 깜짝 놀랐어요, 스카이 드웰러는 사진보다 다이얼이 훨씬 고급지네요^^ 골드 베젤이랑 스틸 조합이 딱 롤렉스 감성이라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잘 어울립니다. 크로노 기능이랑 듀얼타임도 잘 돌아가고, 무게감 살짝 있어서 존재감 있어요~ 마감도 균일하고 유리도 깔끔한데, 데일리로 차기엔 살짝 부담되는 사이즈인 것 빼곤 만족합니다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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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르메스 머플러 처음 사봤는데요, 색 조합이 생각보다 훨씬 고급져요 ^^ 자수 로고도 깔끔하고 실밥 같은 거 없이 마감이 탄탄하네요. 양면이라 그날 코디에 따라 뒤집어 쓰니까 분위기가 살짝씩 달라져서 좋습니다. 두께는 막 두꺼운 편은 아니라서 한겨울엔 코트 안에 같이 해주면 딱일듯해요~ 부드러워서 목에 감아도 따갑지 않은게 제일 맘에 듭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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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디 디올 카드지갑 실물이 더 예쁘네요^^ 연두빛 컬러가 은근 고급져서 디올 특유의 우아함 살아있어요. 퀼팅 마감도 깔끔하고 스티치 튀는 부분 없고, 가죽 촉감도 부드러워요. 카드 수납공간이 생각보다 넉넉해서 카드+지폐 몇 장 넣고 다니기 딱 좋습니다~ 다만 동전까지 넣기엔 좀 얇은 편이라 그건 아쉬워요 ㅎㅎ 그래도 간단 외출용으로 만족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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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롱블루 실물 보자마자 왜 다들 까르띠에 하는지 알겠어요ㅎㅎ 다이얼 색이 은은한 핑크라서 손목이 확 살고, 다이아 인덱스가 과하지 않게 반짝여서 데일리로도 무난해요. 브레이슬릿 마감도 부드러워서 장시간 차고 있어도 손목에 크게 부담 없네요~ 다만 스몰 사이즈라 숫자 표시가 적어 시간 읽을 때 살짝 헷갈릴때는 있어요 ^^ 그래도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워서 만족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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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야드 포아티에 실물 보고 색감에 반했어요~ 화면보다 살짝 더 진한 머스타드 느낌이라 포인트 주기 딱 좋네요 ^^ 21*23cm라 작을 줄 알았는데 지갑이랑 폰, 립 정도는 넉넉히 들어가요. 가죽 마감도 깔끔하고 손잡이도 탄탄해서 들었을 때 모양 잘 잡혀요. 다만 어깨에 메긴 좀 애매해서 진짜 토트용으로만 쓰게 되네요ㅎㅎ 그래도 가벼워서 데일리로 자주 들고 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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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야드 폰월렛 실물보고 색감이 훨씬 고급스러워서 놀랐어요^^ 시그니처 패턴 덕에 브랜드 존재감은 확실한데 과하지 않아서 비즈니스 미팅 때 들고다니기 좋네요. 카드 슬롯이 많아서 지갑 따로 안들어도 되고, 폰도 딱 맞게 들어가서 정리하기 편합니다. 다만 수납 많이 하면 조금 두꺼워지는 건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마감 깔끔하고 캔버스 질감이 탄탄해서 오래 쓸 맛 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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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물이 훨씬 고급져요~ 루이비통 로고 펀칭 디테일이 과하지 않고 은은해서 데일리로 입기 좋네요 ^^ 니트라 무게감은 거의 없는데 YB 양모라 그런지 생각보다 따뜻합니다. 안에 반팔 티 입고 가디건만 걸쳐도 한겨울 전까지는 충분할 듯요. 마감도 깔끔하고 올 튀는 부분 없이 정돈돼 있어서 이 가격대 치고 만족합니다ㅎㅎ 다만 색이 아이보리라 관리 신경은 좀 써야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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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 사이즈가 아담해서 처음엔 너무 작은가 했는데요,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 딱 좋아요^^ 카드지갑이랑 립, 차키 정도는 쏙 들어가네요. 블랙 가죽에 GG 엠보가 은근 고급져서 구찌 감성 잘 살아있구요, 지퍼도 부드럽게 잘 열리고 마감도 깔끔합니다. 긴 시간 메고 다녀도 무게감이 거의 없어서 편해요~ 다만 수납은 최소한만 된다는 거 감안하고 사시면 만족도 높을 듯 해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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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쉐론 피프티식스 실물 보니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네요. 로즈골드 톤이랑 브라운 가죽줄 조합이 고급져서 정장에 딱이에요^^ 다이얼에 기능이 많은데도 복잡하다기보단 꽉 찬 느낌이라 보기 좋습니다. 무브먼트도 28800회라 그런지 초침 움직임 부드럽고, 마감도 깔끔해서 기분 좋아요ㅎㅎ 다만 가죽줄이 처음엔 좀 뻣뻣해서 길들이는 데 시간이 좀 필요하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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